수천명 시민들 "한우고기 맛과 안전성 최고" 찬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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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맛이지만 안전성 때문에라도 꼭 한우를 먹을 거예요”
촛불문화제가 있는 광화문에서 12일 열린 한우 불고기 무료시식회가 폭우가 쏟아졌는데도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을 이뤘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시식회는 폭우가 쏟아져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 것을 우려했으나 우려와 달리 시
식을 하기 위해 노인과 주부, 어린이 할 것없이 수많은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였다.
이날 한우 불고기 300kg을 준비했는데 시민들이 “한우고기가 정말 맛있다”며 2시간여만에 동이 날 정도로 수천명에 달하는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일명 ‘예비군부대’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우홍보를 위한 영상차에서는 줄곳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영상물이 방영되었다.
김명재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은 “국민의 대표들인 국회의원들이 어떻게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홍보를 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고 반문하고 “국회의원들이 말을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리고 한우가 좋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 급하게 한우 불고기 시식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2008.07.14 12:00
광화문 한우 불고기 시식회 폭우속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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