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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 축제 속 또 하나의 축제로 10월1일부터 5일까지 댓새동 풍산장터에서 개최된 「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두 번째로 맞은 안동한우불고기 축제는 독특한 맛과 향으로 전국 최고의 쇠고기로 알려진 안동한우가‘서울의 반값’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마지막 날 쇠고기가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닷 새동안 7만5천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해 쇠고기 70마리분이 동이 나 7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불고기 축제장은 싼값에 한우를 구매하려는 인파로 길게 줄을 서서 대기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으며, 식당마다 손님들로 넘쳐나 풍산  장터가 새로운 활기를 되 찾았다.

또한 닷새 동안 공연장에는 마스크댄스, 인도네시아, 태국 등 외국공연팀과 난타공연, 소울음크게 내기, 노래자랑대회, 품바 등 다채로운 공연이 벌어져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였다.

 

특히 마지막 날엔 mbc버라이어디 프로그램인 식신원정대까지 찾아 안동 편 촬영에 들어가며 절정을 이뤘다.

 

한편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내년 불고기 축제에는 풍산장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흥미롭게, 안동한우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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