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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9월 가축통계조사 결과발표


한육우와 돼지 사육 마리수는 증가한 반면 젖소, 육계, 산란계 등의 사육 마리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9월 가축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말 현재 한우와 육우는 모두 247만마리로 6월말보다 0.9%(2만2000마리), 작년동기보다 11.3%(25만마리) 늘었다.


반면 한ㆍ육우 사육 가구 수는 18만6000가구로 6월말에 비해 2.1%(4000가구), 전년동기에 비해 1.1%(2000가구) 줄었다.
가구당 사육마리수는 13.2두로 전분기보다 0.3두 증가, 전년동기보다 1.5두 증가했다.


젖소 사육마리수는 44만5천두로 사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 원유생산조절제의 추진, 두당원유량증가 및 저능력우 도태등으로 전분기보다 증감이 없으나 전년동기 보다는 1만두 감소했다.


사육가구수는 7천2백호로 전분기보다 증감이 없으나 전년동기보다는 6백호(-7.7%) 감소했으며 가구당 사육마리수는 62.1두로 전분기보다 0.4두, 전년동기보다 3.8두 증가했다.


돼지 사육마리수는 올해 가격 호조에 힘입어 6월말 대비 1.4%(13만1000마리) 증가한 928만4000마리에 달했다.


돼지 사육마리수는 928만4천두로 AI 및 광우병 논쟁으로 닭, 쇠고기의 대체육으로서 소비증가와 가격호조로 전분기 보다는 13만1천두(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작년 같은 시점보다는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소규모 양돈농가의 폐업이 늘어 전년동기보다 3.9%(37만5000마리)가 축소됐다.


사육가구수는 7천8백호로 전분기보다 2백호(-2.5%) 감소, 전년동기보다 23.5% 준 2천4백호로 줄었으며 가구당 사육마리수는 1,184두로 전분기보다 45두, 전년동기보다 240두가 증가되어 꾸준한 규모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육계 사육마리수는 여름 및 베이징 올림픽 특수가 끝남에 따른 입식감소로 전분기보다 감소해 5555만마리로 전분기보다 28.6% 감소한 2,229만8천마리, 산란계는 5,820만마리로 전분기보다 2.6% 준 152만3천마리로 집계됐다.


닭 사육가구수는 3,331호로 전분기보다 11.4%인 430호 감소, 전년동기보다 8.2% 감소한 296호로 나타났다.
가구당 사육마리수는 육계 4만마리, 산란계 3만4천마리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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