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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에 한우 등심과 불고기·뚝배기 시식후 "정말 맛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한우 등심과 불고기 맛을 보고는 "정말 맛있다"라는 말을 연발하며 감탄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우 등심시식회와 한우 불고기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시아나항공타운 A동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 값 하락과 사료 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위해 한우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홍보하는 한편 소비자인 기업은 생산자 단체인 전국한우협회를 통해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서로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우 1+등급의 등심을 맛본 사람들은 "정말 맛있다"며 "구매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많았다. 이에 현장에 판매 냉장고를 설치해 선물세트를 직접 판매했으며 등심과 특수부위 등의 예약주문도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점심식사로 제공된 한우 불고기와 한우 뚝배기에 대해서 확실히 한우라서 그런지 맛이 틀리고 정말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도 수백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판매하기도 했다.


한편, 남호경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부사장(관리본부장)과 조원용 상무를 만나 한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기내식 쇠고기를 우선적으로 몇몇 노선이라도 한우로 교체해 줄 것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기도 했다.

 
▲ "불고기가 이렇게 맛있는줄 몰랐네" - 직원들이 한우 우수성 홍보물을 보면서 한우 불고기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있다.

 
▲ "한우가 확실하죠? 그럼 등심으로 600g 주세요" - 한우협회에서 보증하는 한우이니 믿고 구입해도 되겠다며 즉석에서 구매하거나 예약신청을 하고 있다.

 
▲ "기내식을 한우로 대체해 주시면..." - 남호경 회장이 윤영두 부사장을 만나 한우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기내식을 한우로 대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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