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올림픽공원서, 11월 1일 '한우의 날'로 선포

라이브뉴스 동영상 바로가기 http://www.livesnews.com/news/article.html?no=4641



"온 나라가 '한우의 날' 하루만큼은 한우의 맛을 즐기고 한우의 의미를 새겨보고자 합니다"


제 1회 한우의 날을 맞아 올림픽공원에서 11월 1일을 '한우의 날'로 선포하고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로 지정했다.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 KBS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서울 올림픽공원과 전국 8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KBS에서는 오후 2시 55분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을 진행했다.


제1회 한우의날 행사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의 기념사와 장대평 농식품부장관의 축사, 이낙연 국회의원의 격려사,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의 한우의 날 선포식 등이 이어졌다.


또한, 한우 암행어사 출정식 퍼포먼스를 통해 수입 쇠고기가 아닌 우리 문화유산인 맛좋은 한우를 먹자는 풍자를 해 박수를 받았다.


세종대왕으로 잘 알려진 김상경 한우홍보대사는 "맛좋고 안전한 우리 한우를 많이 먹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 황소상 시상식이 있었으며 드라마 식객의 요리부분을 맡은 김수진씨와 베이징 올림픽 유도 전판을 한판승으로 장식한 최민호씨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KBS 라디오 공개방송과 KBS 생방송을 통해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를 많이 먹으면 좋다는 내용을 홍보하기도 했다.

?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