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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방한 가공업체등 방문 위생상황 점검


한우고기와 삼계탕 대미(對美) 수출이 이르면 내년부터 가능해질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미국 농업부 식품안전검역청 소속 검역전문가로 구성된 미국 점검단이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닭고기 생산.가공업체 작업장을 방문하고 검역과 위생상황을 살펴보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에 앞서 한우문제와 관련 지난 3월 미국 구제역 관련 조사단도 우리나라를 다녀갔다.
이들은 귀국 후 60일 안에 점검보고서 초안을 작성해 우리 측의 의견을 들을 뒤 다시 60일간 자국 내 청문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삼계탕 수입 허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별다른 문제가 불거지지 않아 내년 2∼3월쯤 미국의 수입 허가 방침이 정해지고 이후 시행규칙개정과 입법예고 등 실무작업이 빠르게 진행된다면 내년 상반기에 삼계탕의 대미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미 쇠고기협상에서 거론된 한우고기 수출과 관련해서는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조사단은 우리나라의 구제역 방역조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사소한 문제점만 보완하면 이르면 올해 안에 늦어도 내년 초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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