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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포은초등학교 신토불이 ‘한우’ 맛들이기 체험


이날 아이들이 먹은 120㎏의 한우고기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사)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 영천시지부(지부장 이수괄)에서 제공한 것으로 1,500여명의 아동(유치원 포함)이 먹었다.

   

우리의 입맛에 꼭 맞는 한우고기 맛들이기 차원에서 맛있게 먹은 2학년 이지민양은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만점인 우리 한우를 먹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선한 영천한우협회 이수괄 지부장은 “한우를 도축할 때 2만원씩 내는 자조기금으로 한우소비 활성화와 신토불이 애용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오늘 반응이 좋았던 만큼 앞으로 여러 학교로 체험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 학교 영양교사 홍창근씨는 “한우에는 수입 쇠고기에 비해 쇠고기 특유의 좋은 맛을 내는 올레인산과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또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은 수입쇠고기보다 많고, 포화지방산은 적어 건강에도 더 이롭다.”며 한우를 예찬하기도 했다.

   

이날 시식행사에는 포은초등학교 박선섭 교장과 영천시 최섭동 축산담당을 비롯해 다음날 개최되는 학예회 연습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이 함께 참가해 특별한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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