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G+푸드쇼 2008의 주요 행사인 광우병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층에서 열린 이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까지 삼삼오오 모여들어 좌석이 모자라 서서 심포지엄을 경청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학술행사에서는 보기 힘든 이례적인 풍경이다.
이성식 한국가축위생학회 회장은 BSE에 대한 국제경쟁력 등 협상 강화 및 소비자로부터의 우리나라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국내 도축장에 대한 BSE 예찰 및 검사를 강화하여야 하며 축산식품 등의 관련자 모두가 전문지식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필 경기북부한우협동조합 김인필 조합장은 한우산업이 지속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우의 맛과 안전성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소비자의 믿음을 살 수 있도록 해야하며 정부 또한 한우 도축장 구조조정특별법 제정 등 생산농가의 위생조건 개선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주제발표자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의 엔리크 비달 박사, 도쿄대학의 타카시 오노데라 박사토론자로는 주이석 박사(구립수의과학검역원), 이향기 부회장(한국소비자연맹), 김인필 조합장(경기북부한우협동조합), 이성식 회장(한국가축위생학회)로 참여했다.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층에서 열린 이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까지 삼삼오오 모여들어 좌석이 모자라 서서 심포지엄을 경청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학술행사에서는 보기 힘든 이례적인 풍경이다.
이성식 한국가축위생학회 회장은 BSE에 대한 국제경쟁력 등 협상 강화 및 소비자로부터의 우리나라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국내 도축장에 대한 BSE 예찰 및 검사를 강화하여야 하며 축산식품 등의 관련자 모두가 전문지식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필 경기북부한우협동조합 김인필 조합장은 한우산업이 지속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우의 맛과 안전성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소비자의 믿음을 살 수 있도록 해야하며 정부 또한 한우 도축장 구조조정특별법 제정 등 생산농가의 위생조건 개선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주제발표자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의 엔리크 비달 박사, 도쿄대학의 타카시 오노데라 박사토론자로는 주이석 박사(구립수의과학검역원), 이향기 부회장(한국소비자연맹), 김인필 조합장(경기북부한우협동조합), 이성식 회장(한국가축위생학회)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