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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농업박물관에서 지역 초등학생 초청해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소(牛)모형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금화초등학교 3학년생 30여 명이 참여해 고구마와 옥수수, 호박 등 우리농산물을 이용해 소모형을 만들고 각자의 솜씨를 뽐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오동현(10. 서울 금화초등학교 3년)군은 "우리 농산물를 이용해 한우를 만들다 보니 한우의 소중함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김재균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장은 "기축년 소띠해를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농경사회의 희망의 상징인 소에 대한 관심과 우리농산물에 대한 친숙함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근면과 성실의 상징인 소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18일 서울 서대문구 농업박물관에서 지역 초등학생 초청해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소(牛)모형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금화초등학교 3학년생 30여 명이 참여해 고구마와 옥수수, 호박 등 우리농산물을 이용해 소모형을 만들고 각자의 솜씨를 뽐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오동현(10. 서울 금화초등학교 3년)군은 "우리 농산물를 이용해 한우를 만들다 보니 한우의 소중함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김재균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장은 "기축년 소띠해를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농경사회의 희망의 상징인 소에 대한 관심과 우리농산물에 대한 친숙함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근면과 성실의 상징인 소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우판별사업 첫 논의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