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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사업결산 승인 및 거출금액 결정


2기 한우자조금의 거출금이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현행대로 두당 2만원으로 결정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31일 충남 연기 소재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2009년도 제2차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작년도 사업결산안을 승인하고 2기 거출금액을 결정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작년 한해 조성된 238억원의 자조금 가운데 소비홍보 128억원, 교육·정보제공 41억원, 대의원선거비용 4억원, 조사연구 2억원, 징수수수료 5억원, 운영비 6억원 등 총 186억원이 집행되고 53억원이 이월된 2008년도 결산안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거출금액 결정안에서는 작년 한해 평균가격인 42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만1천원까지 거출금액을 변경할 수 있으나, 현행대로 2만원씩 거출키로 한 지난 관리위원회 안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앞서 감사보고에서는 대의원회의 기능을 강화하여 한우농가 대변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게 하고, 자조금 납부지연 도축장에 대해 지역 대의원이 적극적으로 납부를 독려해야한다는 지적사항이 있었다.


이날 조위필 대의원회 의장은 "어려움을 이유로 거출금을 내리자는 일부 의견도 있었으나, 오히려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거출금을 더욱 늘려야한다"며, "자조금을 통해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밝혔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내달 6일 한우협회, 농민신문 등과 공동으로 한우산업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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