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지역 한우인들의 목소리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조위필)는 16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시군지부장 및 자조금대의원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자조금 사업의 시군별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교육과 소비행사에 가급적 모든 지부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한편, 금년 지부별 회원증원과 회비납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의결 하였다.
이날 충북도청 곽용하 축산과장이 참석하여 충북도의 금년 한우정책 및 지원방안과 특히 조사료 생산 지원사업에 대한 계획을 강조하여 설명하였으며, 한우농가와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한우산업 정책에 관심을 갖고 의견제출과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 직후, 회의에 참가한 한우인들에게 한우사업단, 송아지생산안정제 등 한우산업의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한우인들은 한우사업단이 결국 '한우농가를 위한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조합과 협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라이브뉴스>
2009.04.21 12:00
"협회와 조합 상생하여 농가위한 한우사업단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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