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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26일 대전 한밭야구장서 ‘한우데이’ 행사


한우 무료시식회와 함께 한우세트, 경품제공,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체응원 전이 있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와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 중에 ‘한화이글스 선전기원, 으랏차차 한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벤트는 올 시즌 부진을 겪고 있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대전충청 지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우 생산농가 무료관람권 증정, 한우경품 제공, 한화이글스 단체 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우자조금은 대전충청지역 한우 생산농가, 농축협 관계자들에게 사전에 경기장 무료초청권을 제공했으며 이들은 경기시작과 함께 한화이글스 응원단을 구성해 적극적인 응원을 전개했다. 이날 경기는 응원전에도 비록 3대 6으로 패했으나 뒷심을 발휘해 다음경기에서는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관중과 선수 대상의 한우선물세트 제공 이벤트도 진행했다. 5회 클리닝 타임을 이용해 ‘즉석 한우퀴즈’를 진행, 정답을 맞히거나 경기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중에게는 한우선물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한화이글스 선수단에게도 최고급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해 응원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야구장 입장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우불고기 무료 시식회가 오후 4시 30분부터 열렸으며 이날 경기 전 시구는 김충완 전국한우협회 대전충남도지회장이 힘차게 던졌다.


남호경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중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 한화이글스와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대전충남 지역민들 모두 함께 한우 먹고 힘을 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한우협회 김충완 대전충남도지회장이 윤종화 단장에게 명품한우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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