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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축산단체 ‘농협 구조개편안 저지’ 공동 기자회견 개최


“반농민적‧반협동조합적 농협중앙회 구조개편안을 저지하고, 농민조합원을 위한 올바른 농협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전국농민‧축산단체들은 26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사 앞에서 ‘반농민적 농협개악 음모 분쇄’ 농민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농협중앙회를 신용사업 중심이 아닌 경제사업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강력히 요구했다.


전국농민‧축산단체들은 이날 330만 농민의 편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국회‧정부는 올바른 농협중앙회 신경분리를 실천하는 법 개정 보장과 구체적인 실천을 위한 이행계획과 법 개정안을 즉시 제시해 진정한 농협개혁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농협중앙회를 경제연합회로 혁신하려는 농민단체 안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도숙 의장(전국농민총연맹)은 “농민의 돈을 금융 사업으로 가지고 간다는 것은 안 되는 일로 모든 농협을 사랑하는 국민과 함께 투쟁하여 올바른 농협 구현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각 단체장들은 “농협 신경분리는 돈만 보지 말고 대한민국의 농업과 국민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정부의 농협개혁위원회(농개위)가 신용사업 중심에서 경제사업 중심으로 하는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추진방안’을 거부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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