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 84개업소 대상
서울시가 시내의 84개 국내산 한우 전문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조리.판매하는 쇠고기가 진짜 한우인지 아닌지를 검증하는 ‘암행단속’을 실시한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 등 연인원 84명이 투입되어 자치구별로 3~6개의 한우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거래명세서 ㆍ 도축검사증명서 ㆍ 축산물 등급판정서 등 관련서류 대조 및 시료 수거검사를 통해 허위표시 여부를 가려내게 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국내산 식육의 원산지 및 종류(품종) 허위ㆍ미 표시 여부, 쌀, 배추김치 원산지 허위ㆍ미표시 여부(100㎡이상 업소), 메뉴판ㆍ게시판ㆍ기타 푯말 등 원산지 표시방법 적정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소는 고발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고, 미 표시한 업소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처분이 확정된 업소의 명단을 인터넷에 공개할 계획이다.
<라이브뉴스>
2009.11.20 12:00
한우전문 음식점 '암행단속’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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