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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15일 불고기 중식 제공 등 최고급 한우 등심 시식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힘이 되고, 한우 소비 활성화 지원과 한우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한우자조금과 기업들이 뭉쳤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와 전국한우협회는 15일 오전 11시부터 경남 창원에 있는 GM대우 창원공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GM대우 창원공장 구내식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심을 유도해 한우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홍보하는 한편, 실소비자인 기업은 생산자 단체인 한우자조금을 통해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서로 윈윈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GM대우 직원들과 함께하는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에서는 직원 3,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한우 등심 무료시식회를 진행하고, 당일 중식으로 한우불고기를 제공한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우 예약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 한우자조금은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전국한우협회 정호영 경남도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GM대우 측에 최고급 한우세트 전달식을 가진다.


남호경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기업공동 캠페인을 통해 한우 소비 촉진과 한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과 동시에 올 한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한우와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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