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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대학축제 행사 수익금 장학금 및 사랑의 열매 기부


3m×5m짜리 한우 모형으로 만든 초대형 한우버거가 등장하는 등 대학축제 현장에 다채로운 한우행사가 열렸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학축제가 열린 한양대, 경북대, 서울시립대에서 한우를 알리는 행사를 실시해 화제를 모았다.


20일 대학축제가 열린 한양대에서는 ‘한우팔씨름대회’, ‘한우덮밥 빨리 먹기 대회’를 개최하고 우승팀에게는 각각 한우선물세트, 한우육포세트를 제공했다.

 
▲ 한양대 축제장면. 


또한 한양대 생활학대학회, 경영대학, 정치외교학과 등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주점에 우리 한우를 지원해 판매한 수익금을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같은 날 축제가 열린 경북대에서는 3m×5m짜리 ‘한우모형 한우버거’를 만드는 행사가 진행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경북대 예술대학 학생들이 제작한 이번 초대형 한우버거는 최근 구제역 여파로 한우 소비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한우버거를 제작해 한우 소비촉진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경북대 예술대학 학생들이 총 출동해 제작하게 될 초대형 한우버거의 위로는 '맛있는 우리 한우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붓글씨를 넣어 잔뜩 움추린 한우소비를 촉진시키고픈 학생들의 염원을 담았다.

 



또한 이번에 제작되는 초대형 한우버거는 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버거 수익금 일체는 공익단체인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다.


한편 19일 서울시립대에서는 '한우 불고기 시식행사'를 진행, 한우의 소비촉진 향상을 바라는 우리 농가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한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한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친근감을 유도하고 한우의 장점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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