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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발기금 운용규모 17% 감소한 6천32억원


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 총지출 규모를 금년 대비 2천3백54억원 증액된 14조 9,092억원으로 편성했다.


2011년 예산 및 기금(안) 규모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수준으로 이는 ’10년 예산 및 기금의 증가율 0.3%에 비해 1.3%p 증가한 규모이다.


이중 축산사업비는 9천6백25억원으로 금년보다 11.2%(969억원) 늘어난 반면 축발기금 운용규모는 금년 7천2백23억원 보다 16.5%(1천1백91억원) 감소한 6천32억원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식품 산업의 구조개편과 미래준비, 그리고 농어업인과 국민의 정책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내년도 에산과 기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어업 체질개선 및 경쟁력 강화(‘10:2조3,776억원→'11:2조3,570)와 ▲R&D, 종자·생명산업 등 농림수산식품 분야 미래성장 기반 확충('10:3,219억원→'11:3,609)에 집중키로 했으며 ▲한-EU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한 축사·종축시설 현대화 등 축산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10:9,425억원→’11:9,973)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내년도 축산부문 신규사업으로 한-EU FTA 등 개방확대에 대응한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축산 농가가 생산한 잉여 원유를 값싼 가공원료유로 공급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가공원료유 지원(100억원)과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자율적 수급조절을 위한 한우농가조직화 지원(50억원)에 집중키로 했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이번 정기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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