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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축산물 소비위축 없도록” 구제역 확산방지 총력


경북 안동지역 양돈장 2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 방역회의를 소집하고 구제역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충남 청양 양돈장에서 발생한 이후 6개월여만에 발생한 구제역 확진 판정으로 발생 인근지역은 물론 전국 한우농가와 양돈농가는 그야말로 초비상 상태에 놓여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구제역 확진판정을 받거나 의심되는 축산농가는 살처분 등으로 폐기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쇠고기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섭취할수 있다고 말하며 소비위축으로 인한 양축가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구제역에 대한 위기경보는 지난 6월18일 기준으로 '관심' 단계에 있다. 구제역에 걸린 소, 돼지 등 가축은 체온상승, 식욕부진, 침울, 우유 생산량의 급격한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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