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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소리, 가야리, 이천동농장···1차 발생농장서 2.5∼4km 지점


경북 안동의 한우농가 3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해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일 잇따라 구제역 의심증상이 신고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된 농가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 라소리, 가야리, 이천동으로 지난달 29일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안동 돼지농장으로 부터 남동쪽으로 2.5∼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들 농장은 거품섞인 침흘림 증상과 혓바닥 끝부분에 수포가 발생하는 등 구제역으로 의심돼 신고를 접수했었다.


방역당국은 구제역이 판명남에 따라 라소리 농장 한우 150두와 가야리 농장 3두, 이천동 농가 한우 210두를 살처분했으며 발생농장 살처분 반경 500m내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구제역 여파로 전국의 가축시장 84곳이 모두 폐쇄됐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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