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마라톤과 함께 한우·한돈 홍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전직원 24일 마라톤 참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전직원은 새만금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한우·한돈고기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김회순) 전 직원은 지난 24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개최된 “제8회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FMD(구제역)로 인해 소비가 위축된 우리 축산물의 소비를 살리고 우리의 한우, 한돈을 사랑하자는 취지의 대국민 홍보행사를 가졌다.


1만2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18명 전직원(5km 15명, 10km 2명, Half 1명)이 참가하여 “축산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등에 부착하고 서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전북발전의 초석이 될 새만금방조제를 달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나강호 과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에 대한 품질평가와 쇠고기 등 육류이력제 업무를 주관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마라톤대회에서의 홍보행사가 육류이력제를 통해 우리의 한우고기, 한돈고기를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당부했다.
<라이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