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청도 국제축산박람회 참관 … 해외업체 부스 유치 등 성과 달성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에 보다 많은 해외 업체 유치를 위해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사무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박람회 추진위원회는 국제적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KISTOCK 2011’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국 청도 국제축산박람회(CAHE 2011, 5월18일~21일)를 참관하고 청도 박람회 주최 측과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KISTOCK 2011’ 참가 희망 업체 17개 기업 중 9개 기업의 유치를 확정했다. 또한 KISTOCK 해외 홍보를 통한 부스 유치 및 관심 확대를 위한 박람회 홍보와 각 단체별 중국 현지 인프라 구축 및 중국 축산업 관련 상황을 파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9회를 맞은 ‘CAHE 2011’은 양돈, 양계, 소, 사슴, 사료, 동약, 기계, 바이오가스 등의 분야에 걸쳐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에서 1,100개 기업 참여, 2,400개 항목, 참관객 9만여명에 달하는 중국에서 가장 큰 축산박람회이다.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는 CAHE 2011의 국제적인 박람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막대한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
<라이브뉴스>
2011.05.25 12:00
‘KISTOCK 2011’, 해외 업체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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