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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산관련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 품질평가 기량을 겨루는 ‘제1회 전국 대학생 소 품질평가대회’가 8월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팜스토리한냉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축산․식육산업계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전체 24개 대학, 72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품질평가대회는 6월24일 일반대학부문, 8월12일 농업마이스터대학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됐으며 ▲일반대학 부문은 ‘한경대학교’가 ▲농업마이스터대학 부문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일반대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경대학교 공홍식 교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교내에 등급판정과 식육학을 연구하는 동아리가 개설되었다”며 “학생들 자체적으로 관련 과목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대회가 축산학도들에게 끼친 영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마이스터대학 부문 참가자 강연수씨(39세,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는 고급육생산을 위한 사양관리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축산업 현장경영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형규 원장은 대회에 참가하여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전국 대학생 소 품질평가대회’가 축산업계의 대표적인 산학연계 대회로 자리매김한 만큼,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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