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본, 한·미 FTA 비준반대 집회 개최 … 농민과 시민 등 3천여명 동참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하는 농민과 시민의 목소리가 높게 울려 퍼졌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농민과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권포기 퍼주기협상 한·미 FTA 폐기하라’고 주장하며, 한·미 FTA 저지 2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범국본은 결의문을 통해 한·미 FTA는 미국의 국내법보가는 하위에 있고, 우리의 국내법 위에서 군림하는 불공정 협정이자 최악의 매국 협정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범국본은 한·미 FTA 비준안 ‘묻지마 강행’ 즉각 중단과 주권포기, 퍼주기 협정 한·미 FTA 폐기, 매국협정 체결 당사자 김현종과 김종훈 처벌을 요구했다.
한편, 범국본은 지난 27일에는 한·미 FTA 비준 국회비준 반대 농어민대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라이브뉴스>
2011.10.31 12:00
"퍼주기 한·미 FTA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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