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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회장단회의, 한우인의 날 행사 9월 20일 충주서 개최키로


전국의 한우농가들이 한·중 FTA 중단 전국농어민 결의대회에 동참키로 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남배)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한·중 FTA 중단 전국농어민 결의대회에 동참키로 했으며 한우인의 날 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7월 3일 서울 시청 앞에서 개최되는 한·중 FTA 중단 전국농어민 결의대회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어는 나라보다도 중국과의 FTA가 체결될 경우 농가들의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7월 4-5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한·중 FTA 협상에 대해 항의농성을 하고 촛불문화제도 전개키로 했다.

제 11회 한우인의 날 행사는 9월 20일 오후 2시에 충북 충주시 탄금대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상수 과장 "소값 안정을 위해 암소 10만두 도축 추진"
암소 10만두 도축 차질없이 진행시킬 것
농식품부 이상수 축산경영과장이 소값 안정 대책으로 암소 10만두 도축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 사육두수가 300만두를 넘어서는 등 장기적으로 소값 하락이 우려되고 있어 한우 암소 10만두 도축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암소 고기의 출하가 일시에 몰리지 않도록 분산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암소 도축은 이미 1만7천여두가 도축되어 시장에 출하되었고 나머지 8만7천여두 중 현재 파악되기로는 12월에 5만여두가 몰려서 출하될 것으로 보여 이를 7월부터 11월까지 한우협회나 농협 등과 협심하여 분산시키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기에 암소를 도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분산 노력에도 출하가 12월에 몰리게 되면 내년 초까지 사업을 이월해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1만7천여두의 저능력우에 대해서는 전 두수가 도축되도록 할 것이며 농협의 전체 매장이 암소 도축 할인판매에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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