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한우홍보대사 김선아, 한우 저지방 부위 요리 직접 대접


배우 김선아가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한우데이 행사에서 어려운 한우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이날 한우 홍보대사 김선아가 참석해 일반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저지방 부위로 만든 특별요리를 직접 대접하며 한우 소비를 권유하는 등 한우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선아는 한우데이 공식행사인 달력 퍼포먼스에도 참석해 5번째를 맞는 한우데이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한우의 날은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한우를 매개로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제정된 날로, 소 우(牛)자를 파자(破字)하면 한 일(一)이 세 개 생기는데다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에서 1이 세 번 겹치는 날인 11월 1일로 지정되었다.


올해로 5회째인 한우데이는 한우 큰 걸음 걷기대회, 한우 이미지 형상화 퍼포먼스, 한우사랑 한마음 손도장 찍기, 한우 트릭아트 체험, 한우 불고기 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특히 한우 특별 할인판매행사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기 코너로 자리잡기도 했다. 한우데이 행사는 2일까지 계속된다.
<라이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