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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연구 용역 실시 결과

 

소고기 이력제 등록두수가 실제 사육두수와 97.35%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와 앞으로 이력관리시스템의 점검체계를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에 위탁한 ‘이력제시스템 오류두수 검증조사 및 사육두수 검증’최종보고서가 제출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연구는 쇠고기 이력관리시스템의 등록 정보와 실제 소 사육현황 정보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오류현황을 분석하고, 이력관리시스템의 자료를 활용한 각종 축산관련 정책수립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7,800개 농장을 대상으로 한 검증조사 결과, 전체 사육농장 중 이력제 사육두수와 조사농장 사육두수가 일치하는 개체는 165,135두(97.35%), 차이를 보이는 개체는 4,492두(2.65%)로 나타나 상당한 일치율을 보였다. 사육두수가 동일한 농장수는 6,056개 농장(77.64%), 5두 이하 차이나는 농장수는 1,583개 농장(20.31%), 6두 이상 차이나는 농장수는 160개 농장(2.04%)으로 나타났다.

 

이력제 자료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농장 사육두수를 확인하는 점검체계 강화, 신고정보를 기반으로 관리대상 농장을 지정하여 집중 관리, 신고정보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리스크관리 기법 도입 등이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인력 및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결과 보고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조사연구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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