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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서 괴산증평축협 입상축 지육 kg당 112,000원

 

올해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괴산증평축협 출품우가 5,342만원에 낙찰되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는 10월 26~28일까지 ‘한우개량의 뜨거운 열정, 희망찬 결실 한우능력평가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17회 한능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131농가에서 각 1두씩, 총 131두의 한우가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괴산증평축협의 출품개체가 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16회는 130농가에서 2두씩 총 출품두수 260두를 출품하였었다.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수상축 단가는 kg당 112,000원(총액 53,424,000원)으로 지난 16회 한능평 보다 5백만원이 더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대통령상 수상축은 (주)금천유통에서 구매하였다.

 

이날 이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신 농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현재 한우산업은 개방화 시대 도래, 소 값 하락, 구제역 위협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한우농가의 사기앙양과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도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농가 여러분 모두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 맺으시길 바라며 한능평이 앞으로도 한우개량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축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13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전시회 및 시식은 12~15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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