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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롯데리아, 1500만원 상당 한우버거 2,239개 전달

 

전국한우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3일 서울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전달식에서 협회, 한우자조금, 롯데리아가 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으로 1,500만원 상당의 한우버거 2,239개를 전달했다.

 

 

기부전달식에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성은희 서울시 복지기획관, 이호우 롯데리아 햄버거부문장 상무, 강일신 서울시복지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한우버거를 만들어 나눔행사에 함께 해주신 롯데리아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으로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자조금에서도 어려운 분들이 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에 전국민 모두가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이호우 상무는 “롯데리아 내부적으로도 결식아동기금을 조성중에 있는데 한우협회와 이번 기부도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지원행사를 제안해주시면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성은희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취약계층 아이들은 음식문화에서도 소외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한우버거를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일신 서울복지재단 지역복지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음식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한 한우버거는 서울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와 한우자조금, 롯데리아는 이번 기부를 위해 지난 8월 15~16일 한국민속촌에서 소비자와 함께 ‘한우버거 매칭기부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번에 한우버거를 기부하게 되었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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