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설 선물로는 한우만 한게 없어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가 설 명절을 맞아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장한 한우직거래장터가 이틀동안 많은 소비자가 찾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며 하루 매출 최고액을 경신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한우에 대한 부정적 보도에도 불구하고 이틀동안 전국에서 모여든 소비자들로 인해 하루매출 1억5천이상을 기록하는 등 일일매출 최고액을 기록하기도 해 설선물 선호선물로 한우가 최고임을 입증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심, 등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 양지,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주머니가 얇아진 소비자들의 발길을 끄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