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6일~7일 청계천광장에서 안심, 국거리 등 최대 34% 할인

 

추석을 앞둔 6일 청계천에서 열린 한우직거래장터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온 가족이 모이는 한가위를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 직거래장터를 7일(수)까지 서울청계광장(소라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국거리, 불고기, 등심, 안심, 채끝, 양지, 차돌박이,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34% 할인된 금액에 판매했다.

 

2.jpg

 

부위별 판매가격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구이용 부위인 등심이 5,900원, 안심과 채끝이 7,000원, 차돌박이 3,500원에 판매돼. 국거리, 불고기로 쓰이는 일반 정육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3,350원, 양지는 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등급 외에 1++등급과 1+등급 등 각 등급별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도 가능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과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영농조합은 산지에서부터 행사장까지 매일 신선한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판매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할인판매 외에도 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들은 한우부위 스티커 붙이기, 주사위 던지기 이벤트, 한우고기 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즐겼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올해 9회째 맞은 한우직거래장터는 ‘명품한우’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라며, “다가오는 추석에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한우를 온가족이 다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브뉴스>

?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