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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구제역 발생 38개 시군 및 방역취약 지역 대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재수)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금년 11월∼12월에 전국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검사는 과거 구제역 발생시군(38개) 및 비발생 시군의 밀집사육단지 등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검역본부·방역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번 일제검사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일환으로 지난번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접종(10월∼11월 초)에 이어서 실시되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일제검사는 능동적 예찰로써 사전에 구제역 오염원을 찾아내 제거하는 구제역 방역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가축방역관 등이 일제검사를 위해 축산농장 출입시에 백신접종, 소독, 차단방역요령 등에 대한 방역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일제검사를 통해서 방역 취약농가의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돼지농가의 구제역 방역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일제검사 대상농가에게 이번 일제검사가 원활히 추진되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가축방역관 등이 시료 채취를 위해 농장 출입시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축산농장은 사육하는 가축에 대해 백신접종을 빠짐없이 실시하고, 축산 내·외부 소독과 출입차량 및 출입자 등에 대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며, 구제역 의심가축 발견 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9060)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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