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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6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장에서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참고인)은 소 브루셀라병의 심각성과 민원이 가장 많은 문제점이라면서도 백신은 원하지 않는다고 증언하였다. 

그는 소 브루셀라병을 예방은 백신인데 이의 사용을 거절하니 한우사육농가들은 채혈 검사와 감염에 대한 고통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아 안타갑다. 

그는 과연 한우 사육농가들에 의해서 선출된 전국한우협회장인지 아니면 정부의 낙하산 전국한우협회장인지 그에게 엄중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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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pot.daum.net/v/v4249jcrKcjcZSKkrf3KK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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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7.01.05 13:50
    협회는 농가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많은 고심을 하여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브루셀라 백신문제 또한 최근 브루셀라 발병율이 0.02%까지 감소하여 근절을 목표로 삼아 백신접종보다는 살처분이 전체 한우산업을 위해 유익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농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브루셀라 검사증명서 유효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하였으며, 살처분 보상비를 100%로 상향하여 농가피해를 막고 살처분으로 브루셀라 근절을 조속히 하도록 정부에 건의하였습니다.
    브루셀라 발생이 과거와 같이 확산이 될 경우에나 백신접종을 검토하는게 바람직하지 현재와 같이 근절단계에서는 살처분이 효과적이라 판단하였습니다.
    농가에서는 자연교배를 하지마시고 주위에서도 자연교배를 하지않도록 서로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한우협회 김영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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