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국한우협회 농협 적폐청산 투쟁의지 뜨겁다

농협중앙회 적폐청산 없이 농민·농업 살 길 없다!

보도자료
T.02-525-1053 F.02-525-1054 email 025251053@hanmail.net / 제공일 : 2017. 9. 13.

 

전국한우협회 농협 적폐청산 투쟁의지 뜨겁다

 릴레이집회 1일차 전북도지회 8백여명 상경, 농협해체 주장 

 경기도지회, 농협 적폐청산의 의지 이어 받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은 작일(12일) 농협 적폐청산을 위해 농협중앙회 본사와 농협중앙회장 집 앞에서 릴레이 집회 농민대회를 하였다.

 1일차는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도지회장 정윤섭)는 농협의 집회 불참 회유에도 불구하고 8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겪었던 각종 농협의 적폐 사례를 규탄하는 발언을 이어가며, 농협 적폐 청산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농협중앙회 본사의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진행된 집회가 끝난 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집 앞에서도 7억원이 넘는 중앙회장의 고액 수당과 이중 급여 등의 적폐를 지역시민들에게 알려 철면피한 농협을 규탄했다.

오늘은 경기도지회(도지회장 홍재경)가 그 열기를 이어 받아 농협의 적폐청산을 위한 투쟁을 이어간다. 경기도지회 소속 각 시․군지부 회원 농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겪었던 농협의 적폐를 시민들에게 알리며, 협동조합의 취지에 맞게 농민을 위한 조직으로의 회귀를 강하게 외칠 방침이다. 각 도별로 이어지는 1차 투쟁은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농협의 미온한 자세가 계속될 경우 전국한우협회의 투쟁은 2차, 3차로 이어질 것이다. 농협의 농가들에 대한 집회 불참 회유 노력은 농가들을 위한 사업에 쓸 것을 경고하고 단 한명이 참석할지라도 농협 적폐청산에 대한 농민의 여망을 관철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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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적폐청산 요구 릴레이 집회>

일시 : 2017년 9월 12일(화)~20일(수) 13시

장소 : 농협중앙회 앞(1차 집회),

도화동 주민센터(2차 집회, 마포구 도화동 550)

 

※ 기자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