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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위기경보단계 주의관심하향 조정

‘AI·구제역 방역개선대책마련예방적 방역활동 지속

 

지난해 101일부터 운영해오던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531일자로 종료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 또한 위기경보 단계도 현행 주의에서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그간 고병원성 AI와 구제역에 대해 전국 이동제한이 모두 해제된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 등을 고려,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하고 61일부터 위기경보 단계를 현행 주의에서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또한 정부는 31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를 앞두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상황점검회의를 가졌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회의에서 지난해 정부가 필요한 조치들을 미리 준비해 왔고, 관계기관들과 현장 방역팀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는 예년에 비해 현저히 나아진 성적표를 받았다라고 전하고, “특별방역대책기간은 끝나지만, 하절기에도 축산시설 점검, 백신접종, 소독 등 기본적 방역활동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정부는 평시 방역활동 추진과 더불어, ‘17/’18년 발생한 AI와 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AI·구제역 방역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별방역대책기간은 종료되었지만, AI·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전국 단위 예방적 방역관리 활동은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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