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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브리핑 [간추린 뉴스]

 

일본의 프리미엄육 '와규'가 우리나라에서 강탈해 간 한우라는 주장이 제기됨.

 

정부가 직접 배포했던 보도자료에서 일제강점기에 '재래한우'가 수탈 대상 품목이었다고 한 내용과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엄청난 양의 재래한우가 일본으로 반출됐다는 조선총독부 기록, 2008년에 배포됐던 당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보도자료와 2016년 방송된 EBS '지식채널e'를 근거로 이같은 주장을 제기함.

 

기사에 따르면 반출된 제주 흑우가 1928년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일본의 품종으로 규정하고 1938년 '황우'(노란 소)만 조선의 한우로 규정지었음.

 

지금의 와규는 개량에 성공한 일본의 품종이더라도 '흑우'는 1399년 수의학서 '우의방'에도 기록돼 있는 대한민국의 소라는 주장.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https://www.insight.co.kr/news/23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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