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고기 도매가, 지난해보다 하락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8월 1등급 한우의 평균 도매가격은 지육 kg당 1만7500~1만8200원으로 지난해의 1만8277원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도축마릿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도축마릿수는 6만5000마리였으나 올해는 8만3000~8만5000마리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우 사육마릿수는 9월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우 사육마릿수는 지난 6월 308만3000마리였으나 9월에는 308만3000마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우부문만 발췌) 농수축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