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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축우 뉴스 (12/9 ~ 12/15)

파우스에서 한주간 축산 뉴스 중 축우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 요약하여 한우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서비스입니다.

기사전문을 보고싶으실땐 제목을 복사하셔서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 검색하시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원본출처 : 파우스 블로그

 

1. 간추린 축우 뉴스 (12/9 ~ 12/15)

 

12/15

▶ 한우 선제적 수급조절 필요성 공감

300만두 넘어선 사육두수 지속증가 전망, 저능력우 도태냐, 미경산우 비육지원이냐

농가 참여도·수급효과 놓고 전문가 논의

▶ 한우협 “농협은 한우부산물 제값받는 특단조치 마련해야”

성명서 발표하고, 한우부산물 임의처분 중단·100% 공개경쟁입찰 전환 촉구

 

12/14

▶ 中 육류 싹쓸이…수입 소고기 가격 급등

미국산 갈비살 전년比 37.6% 상승, ASF 영향 중국수요 증가세 때문, 외식업계 메뉴변경 등 대책 고심

▶ 한우경영안정 프로그램 도입 의미와 개선방향

송아지·비육우 안정제, 수급조절 정책과 패키지로 도입 되어야,

경영안정프로그램 정부와 한우농가 동반자 관계의 제도화

▶ 축평원, 축산물 거래정보통합증명서비스 추진

축평원, 시범사업

 

12/13

▶ 소비량으로 본 적정 한우 사육마릿수·도축마릿수

1인당 연간 한우 소비량 4~4.3kg 일 때 농가·소비자 '만족'

▶ 한우 공급 늘어도 가격강세… “가정 내 소비 증가 등 원인”

가격 안정세 유지하려면 편의점 등 판로확대 필요, 낙관 이르다는 목소리도 선제적 수급조절 주문

▶ "초유 먹여야 건강"…여주시, '송아지 초유 키트' 최초 개발

▶ 역사 속 아픔을 딛고 도약하는 제주 흑우

 

 

12/12

▶ 우리 환경에 최적화…토종가축 가치 부각

순수혈통 유지…유전적 우수성 높아, 인정기준 고시로 올바른 구매지표 제공

한우·돼지·닭·오리·말·꿀벌 6개 축종, 한종협·관련협회 5개 기관서 인증

▶ 한우AI프로그램사업, 친자불일치 해소 목적

수정사 참여도 제고…전국 수정실적 집계 활용

▶ "연하고 담백한 육우...맛 없다는 건 편견"

"사육기간 짧아 지방 적고 싱싱, 육우곱창전문점 등 맛으로 승부"

 

12/11

▶ 도축장 “소 근출혈 보상 보험 제도화를”

공판장·도매시장 경매물량 100% 가입 유도, 농가와 책임분쟁 해소…안정출하 기반 강화

보험료 인상 견제·제도적 정부지원 요청 방침

▶ 축종별 이력제 확대…축평원 수입 커지나

등급판정수수료, 전체 사업비 20~25% 수준…변동 크지 않아

 

12/10

▶ 농특위 “퇴·액비 품질제고·성분표시제 단계적 도입해야”

▶ [조명] 한우 개량 어디까지 왔나

 

12/9

▶ 브루셀라병 인체감염 우려...감염 소 접촉자 관리 '전무'

▶ 전국 미등록 축산차량 집중 점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축산차량등록제 준수 여부에 대한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

 

2. 소의 질병 및 예방법(출처 : 농사로)

◆ 설사병

새로 태어난 송아지가 설사병에 걸릴 경우 폐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원인은 초유 관리, 위생, 축사, 우군 편성, 환기, 스트레스 및 영양부족 등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바이러스, 세균 및 원충을 포함하며 

대부분은 주변 환경에서 장기간 생존하는데 오염된 환경, 분변에 오염된 사료나 물 섭취 시, 감염 배설물과의 접촉에 의해서입니다.

원충성 질병 중에서도 콕시듐증은 소에서 자주 나타나며 

송아지가 분뇨에 오염된 환경으로부터 감염 포자를 섭취함으로써 시작됩니다.

 

설사병에 걸리면 보통 엉덩이가 젖어 있으며, 

송아지가 침울하거나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건조한 구강 점막, 함몰된 눈과 피부 탄력 등으로 나타납니다.

설사로 인한 탈수 치료로 수액이나 전해질 등을 공급하는 것이 

설사병에 걸린 송아지를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콕시듐에 의한 설사병의 치료는 항콕시듐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폐렴

폐렴은 송아지 폐의 염증과 손상을 초래하며, 어린 송아지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대개 4~5주령에 발생하나 더 어리거나 더 큰 송아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습하고 차가운 공기, 외풍(샛바람), 추운 기상조건에 노출되거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폐렴의 위험 요인들 입니다.

폐렴에 걸리면 경과에 따라 체온 상승, 사료 섭취량 감소, 혼수(기면상태), 호흡수 증가를 나타냅니다.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데, 수의사의 처방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진해거담제 등의 치료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 버짐(링웜, 백선)

우사내 환기가 잘 되지 않고 바닥이 습하면 버짐 발생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곰팡이 감염에 의해 일반적으로 머리와 목에 원형의 탈모 및 피부 각화가 일어납니다.

곰팡이는 감염된 송아지 또는 오염된 환경에서의 직접 접촉으로 전염됩니다.

일반적으로 4∼16주내 치유되는데 햇빛 노출을 늘리고 요오드화합물 등의 소독제로 소독해주면 회복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축사를 청결히 하고 건조 및 환기가 잘되도록 하며, 

밀사가 되지 않도록 하고 비타민 A를 포함한 적절한 영양공급과 피부의 청결 등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축산 스마트팜 ICT 기자재 전문기업

㈜파우스 FAUU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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