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2년 연속 한우자조금 모델로 선정
스토브리그’ 인기 힘입어 한우홍보대사 최초 연속 계약
2020 한우자조금의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궁민이 2년 연속 활약하게 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9 한우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남궁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20 한우 홍보대사’로서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한우홍보대사로 활약한다.
한우자조금의 한우 홍보대사 선정에서 2년 연속 계약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남궁민은 한우자조금이 주최하는 가정의 달, 추석 한우직거래장터,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온 가운데 현재 SBS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열연하며 시청율 고공행진을 이끄는 주역으로 꼽힌다.
드라마의 높은 인기와 호평 속에 한우자조금은 남궁민을 2년 연속 한우홍보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한우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는 SBS드라마 <스토브리그>에 5회에 걸쳐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드라마 엔딩 시 한우유명한곳(www.한우유명한곳.com) 자막을 노출해 한우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도 한우자조금이 기획하는 각종 한우 홍보행사에 동참해 한우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2년 연속으로 한우자조금 홍보 대사로 선정된 배우 남궁민 씨가 올해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를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