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회의서 만장일치 결정
전국한우협회 사외이사에 이두원 한우협동조합연합회 회장(57)이 추천됐다.
한우협회는 지난 8월 20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협의했다.
이두원 한우협동조합연합회장은 한우협회 홍성군지부장과 충남도지회장(1999~2001)을 역임했으며, 한우협회 부회장(2003~2005)과 대전충남한우조합조합장(2004~2009)을 거쳐 홍성군의회 5대 6대 의원(2008~2014)을 지냈다. 이후 국가균형발전 자문위원과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2010~2014) 으로 활동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비례정당인 미래민주당 비례대표 2번에 추천받아 활약하는 등 수십여 년 간 국내 농업과 축산업,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남다른 소신과 철학을 갖고 일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우협회 사외이사 선임은 회장단 회의에서 후보자를 추천해 이사회에 상정, 최종 확정한다.
한편, 한우협회 이사회 운영규정에 따르면 회장은 한우산업과 관련한 저명인사나 단체 대표에 대해 이사회 승인을 얻어 사외이사로 선임할 수 있다.
사외이사 추천 건은 금번이 처음이다.
전국한우협회 사외이사에 이두원 한우협동조합연합회 회장(57)이 추천됐다.
한우협회는 지난 8월 20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협의했다.
이두원 한우협동조합연합회장은 한우협회 홍성군지부장과 충남도지회장(1999~2001)을 역임했으며, 한우협회 부회장(2003~2005)과 대전충남한우조합조합장(2004~2009)을 거쳐 홍성군의회 5대 6대 의원(2008~2014)을 지냈다. 이후 국가균형발전 자문위원과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2010~2014) 으로 활동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비례정당인 미래민주당 비례대표 2번에 추천받아 활약하는 등 수십여 년 간 국내 농업과 축산업,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남다른 소신과 철학을 갖고 일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우협회 사외이사 선임은 회장단 회의에서 후보자를 추천해 이사회에 상정, 최종 확정한다.
한편, 한우협회 이사회 운영규정에 따르면 회장은 한우산업과 관련한 저명인사나 단체 대표에 대해 이사회 승인을 얻어 사외이사로 선임할 수 있다.
사외이사 추천 건은 금번이 처음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옥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