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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한우협회와 롯데리아가 결식아동을 위한 한우버거 1440세트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사진=홀트아동복지회 | ||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롯데리아(대표 차우철)가 결식아동을 위한 한우버거 1440세트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에 전달했다.
한우버거 세트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전국 복지관과 생활시설에 전달돼 결식아동들의 한끼 식사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홍길 한우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한우농가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한우농가의 정성을 모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고, 2021년 소의 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식품저널뉴스 윤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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