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최대 35% 할인
전국한우협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31일까지 한우고기를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5월 가정의달과 11월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등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가행사는 해당 협회 직영 한우 쇼핑몰인 '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과 네이버스토어 '모두담다정육점'을 통해 선보인다.
등심, 안심, 채끝, 양지, 국거리, 불고기 등 한우부위를 1등급부터 투플러스(1++)까지 기호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한우국밥'을 증정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삼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가정의 달 온라인 특별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가정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한우사랑상품권도 같은 기간 제로페이에서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한우사랑상품권은 우리한우판매점에서 한우 구입 및 식사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이 가능한 매장 정보는 '한우114' 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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