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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12:00

조선황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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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야

이제야 나는 너를 보낸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가 그 토록 울었듯이

 

너를 보내기 위하여

그토록 정권쟁탈에 목메었나 보군아

 

이 땅에서

너를 보낸 후 내머리에 구멍이 난다 헌들

이런들 어떠하리

미친들 어떠하리

숭례문도 말없이 떠난 마당에

미친소라도 부둥켜 안고 광란의 춤을 출련다

 

이 땅에서

너를 보낸 사람들의 머리에 구멍이 난다 헌들

이런들 어떠하리

미친들 어떠하리

숭례문도 말없이 떠난 마당에

조선황조 500년을 두고 두고 목 놓아 부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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