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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위생적인 먹거리를 위해서 활동하는 알바임을 시인합니다. 댓가는 무보수입니다. 고용인 역시도 없습니다. 그저 나라걱정하는 마음, 그리고 우리 국민들을 걱정하는 마음 하나로 자발적인 알바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내 양심이, 이 세태를 알고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기에, 고소 고발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 농가의 실태를 고발하는 자료를 계속해서 올려가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먹고 있다라는 객관적 정황이 나올때까지 알바짓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내 나라 대한민국, 그리고 내 나라 나의 국민들이 안전한 것을 먹을 수 있다면, 내가 돈 십원짜리 하나 받지 않는다해서 억울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저 우리 국민들이 정말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먹거리를 먹게 된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제가 여기에 쏟아부은 관심과 시간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되고도 남는 것이지요. 그저 그런 보상 하나 바라고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겁니다.

미국산 소고기로부터 위협받는 우리 국민들이 우리 먹거리를 통해서 제대로 된 위로를 받을 수 잇는 상식이 있는 사회, 기본이 되어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국민들을 대신해 제가 알바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알바짓이 나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을 바래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내가 먹고 내 식구가 먹고 내 자식이 먹을 거리가 안전하지 못하다면, 그리고 앞에 먹어왔던 부분들이 어떤 위험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먹는다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외양간마저도 풍비박산을 내는 꼴이 되기 때문에, 그런 최악의 결과까지 막기 위해서 알바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내가 먹는 것이 안전하다면, 그리고 나의 식구, 우리 조국의 국민들이 먹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만 들어난다면 저의 알바짓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런 보상이 저에게 과한 보상인줄은 알지만, 그렇다고 잘못된 보상이라고도 생각하진 않습니다.


진충보국의 뜻은 충성을 다하여 조국의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내용의 한자성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혈서로 썼다는 내용으로도 유명한 문구이지요. 이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내 조국의 위험,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부터 가만히 앉아 있을수만 있겠습니까. 기꺼이 알바짓을 하게 되었던 동기가 되었습니다.



광우병 환자가 나온 국가는 최소한 광우병 검사라도 했었기 떄문에 광우병 환자가 나올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광우병 환자 자체가 아예 나오지도 않았으며 나오지 않은 이유가 광우병 검사 자체를 안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 그 어떤 누구도 뇌생검까지 하면서 광우병검사를 했다라고 이야기 하지를 않습니다. 몰랐습니다. 우리 국민이 이런 고기를 먹고 있었을줄은...

어쩌면 내가 지금 이렇게 알바짓하는게 너무도 무의미한건 아닐까, 너무도 떄늦은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리석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광우병의 교훈을 통해 500만 마리에 이르는 소를 소각처리하고, 30개월 이상의 소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해서 자국 국민들을 광우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들 역시도 엄청난 축산업이 위험을 맞이해야 했지만,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꺼이 축산업을 희생을 시켰습니다. 축산업의 희생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나라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의 행동은 너무나 늦은 것이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과정을 지나왔기 때문에 지금은 비교적 광우병 위험으로부터 어느 정도 안전을 획득할 수 있는 상황까지 올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자체적으로 큰 정화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까지 올 수 잇었던 것이며, 앞으로는 광우병 안전국의 지위까지도 얻을 수 있게 되겠지요.



우리 국민도 이런 고기를 먹어야 합니다. 최소한 안전한 고기, 내가 먹는 고기가 무슨 고기인지 몇개월짜리인지 정도는 알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냥 입닥치고 믿고 먹으라는게 아니라, 정말 안전하며, 왜 안전한지 소비자가 궁금하면 직접 검색해서 찾아서 볼 수 있을 정도, 국제사회가 한국산 소는 정말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그런 소를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인지 압니까?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를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를 먹기 위해서 지불한 댓가에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고기여야 하기 때문에 그 댓가를 지불을 하는 것입니다. 헌데 최소한 제가 관심을 가지고 찾아본 자료에 의하면, 단 한마리도 존재해서는 안되는 소들이 버젓이 정상소로 유통이 되어져 있었고, 이걸 양심을 저버리고 키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어렵고 힘들다고 기꺼이 키워서도 안되고, 유통시켜서는 안되는 고기들을 버젓이 시중에 유통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이게 누구의 입에 들어갔으며, 어떤 사람이 어떻게 먹었는지조차도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게 현재의 한국의 실태입니다. 누구 하나 나서서 이야기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개선이 될 이유도 없었고, 개선할려고 하는 노력조차 없었던 것입니다.

이건 잘못된 것입니다. 정말 잘못된 것입니다. 이건 바로잡아야 하며, 반드시 정상으로 되돌려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알바짓을 선택했습니다. 우리 국민이 안전한 먹거리를 먹게 하기 위해서 내가 기꺼이 알바짓을 하겠다는 결심까지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바짓을 합니다. 오늘도 알바짓을 하고 내일도 알바짓을 하고 우리 사육실태가 정말 투명하고 깨끗하게 들어나는 그 순간,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정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되어줄수 있도록 알바짓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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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국 2008.05.16 12:00
    그래봐야 이미 들통난 알바짓 애써 감춘다고 감춰지나요?^^ "도둑이 자기보고 도둑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고 글을 써놨더니. 반항적으로 "자기가 정치알바다" 라고 화를 내시는군요. ㅋㅋ 그렇다고 모를 것 같습니까. 에이 ㅋㅋ 님의 화를 컨트롤 못하고 막 글 배설할 때 자신이 간접적으로 이명박 지지자, 또는 정치알바라고 암시를 해 주고 있더군요. 당장 일어날 시급한 건강문제는 고려는 안 하고, 엉뚱한 사안에 초점을 맞춰 근거 없는 공격을 하고 있지요. 알바짓을 해도 똑바로 해야 알바고용주가 좋아하지요. 멍청하게 알바짓하다가 다 까발려지면 알바고용주는 뭐가 됩니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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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국 2008.05.16 12:00
    정치알바와 말다툼해봐야 승산이 나질 않죠. 이미 그 사람들 머리속에는 공식이 있는데. 허허 편향된 정치적색채의 배설글을 여전히 싸지르고 다니시는군요. 과연 실명으로 저렇게 배설해내고 다닐 수 있을까. 자신의 신분을 떳떳이 밝히고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자신의 신분과 실명도 밝히지 못하고 익명을 이용한 철저한 이중인격자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충보국 씨가 화를 내며 분노를 토한 글에 간접적으로 진충보국 씨가 이러한 행동을 저지르는 이유와 정치적 성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진충보국 전략 간단히 알려드리죠 ** ; 진중보국은 이명박 씨 추종자 => 현재 미국광우병소고기건으로 FTA추진이 원할하지 않음 => 단순한 자기정부의 임기내 단기가시성과를 위해 FTA추진하려 했으나, 국민의 건강을 거래대상으로 한다는 사실이 송기호변호사등 전문가로부터 알려지게 됨 => 정부는 점차 언론통제, 언론알바, 언론플레이, 미국소고기홍보 등을 하게 됐으나 별 효용이 없음 => 진충보국 씨 같이 (극단적)이명박 추종자들은 화가남. => 결국 피장파장의 논리를 이용하기로 함 (현재 문제는 한우는 안전하고, 미국소는 안전하지 못한 실정. 미국소를 안전하다고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부그릇된축산유통의암적인부분을 캐내어 전체가 그런것마냥 확대과장하여 한우도 안전치 못하다는 헛소문을 퍼뜨림) => 이런 짓을 정치관련인물이 지시하는 것인지 개인의 정치적신념에 의한 행동인지는 확실히 분간할 수는 없으나 둘 중 하나라는 것은 확실함. => 한번으로는 통하지 않자 수십개 수백개의 글을 반복 복사하여 이곳저곳에 반복적으로 올림 => 국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정의의 사도인 것 마냥 행세하는데 그네들의 주장에는 오류가 있음 ; 즉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당장 내일 수입될 미국소를 저지하고 또는 연령이나 부위제한을 하는 재협상을 하고 바로 한우나 국내소고기에 대한 검역주장을 해야함이 옳을진대, 미국소는 세계에서 제일 안전하고 제일 저렴하며 맛있고 한우는 제일 위험하고 제일 비싸며 맛없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음 => 또한 국내한우에 대한 위험이 그네들 주장대로 위험하다치더라도(물론 근거도 없는 주장), 한우의 경우 서민들이 자주 먹지도 못하며 육가공식품업자, 식당업자. 교내급식관리자 는 비싸서 사용할 엄두도 안남. 그렇지만 미호주산소고기보다 두배싸고, 돼지고기보다 저렴한 미국소고기의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짐 => 열이면 열 모든 육가공업체나 식당업주 학교나 군대보급관리자는 미국산 소고기 사용할 것임. 그리고 또한 서민들은 돼지고기 보다 싼, 호주산소고기보다 두배싼 미국산 소고기를 자주 먹게됨. => 진충보국씨는 자기가 애국자인 것 마냥, 전국민의 건강을 위하고 농가를 위한일인 것마냥 행세하고 다님 => 실제로는 한우를 처먹이고 한우농가에게 처먹는다는 말을 씀으로서 한우 농가를 위한 게 아닌 어떻게 하면 망하게 할까 이렇게 한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림으로써 미국소수입하는 기반을 마련할까 하는 생각만 가득함. 참고로 미국소가 한우보다 안전하고 싸다고 말함. 어머니까지 이용해서 어머니도 미국소가 최고라고 말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센스를 보임 => 자신의 정치노선을 위한 투쟁자마냥 아주 나름 보람된 것 마냥 이런 거짓소문을 유포하고 다니지만. 실제 파헤쳐 보면 당장 위험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어디에 어떻게 건의를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길잃어버린 미아와 같음 . => 진충보국은 정치알바임이 탄로나자, 자신이 정치알바맞다고 화풀이성 반항글을 씀 ㅜ_ㅜ (이러면 정치알바 아닌 것 처럼 보일까봐?) 한우협회는 당장 실명제를 실시하여 객관적인 근거보다 감정이 앞서 게시판을 자기 낙서장마냥 더럽히고 더러운 정치적인 글 배설하며 악취 풍기고 다니는 자진정치알바인 진충보국 강제탈퇴 해 주시기를 바람 더 이상 악취나서 못 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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