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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고기수입하자는 근거로
"한우도 광우병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는 말을 밥먹듯이 외치고 다니더군요. 아주 지겹게 들었고요.


그렇게 따지면(물론 저렇게 가능성만을 보고 사실마냥 확신하며 주장한 사람들의 의견이지 실제는 그렇지 않음)...
"젖소나 육우는 더 위험하죠."
특히 젖소가 국내기립불능소의 90프로 이상이니...
그 사람들 의견에 따르면 그 젖소들로부터 짜내는 우유 또한 광우병 위험이 있음은 너무 당연한 사실이고요...
 그 젖소로부터 짜낸 우유를 대한민국 사람들 남녀노소 안 가리고 매일매일 먹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우유 또한 광우병에서 안전하지 못 할 것입니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귀결이고요. 서민에게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이죠.


이제는 
미국소고기를 수입하려는 사람이나 정치알바들이 
"한우도 광우병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에서
"우리나라 우유도 광우병에서 안전하지 못하다"로
주장을 할 겁니다.
도대체 미국광우병소고기 수입하기 위해 어디까지 하나 봅시다.


한우광우병설로 물타기 하고
우유광우병설로 물타기 할 차례입니다.ㅋㅋㅋ
한우가 광우병 있으면 젖소랑 육우는 말할 것도 없이 광우병이죠. 그 부산물인 우유또한 단백질 프리온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니 우유또한 광우병원인이 된다는 주장이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우에도 젖소에도 육우에도 광우병이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외국소수입을 위해서 아무죄없는 국내소를 처참히 밟아버리는 태도에 화가 나네요. 



~~~~~~~~~~~~~~~~~~~~~~~~~~~~~~~~~~~~~


# 우유에도 프리온이 검출됐다는 미국스위스영국독일학자들의 논문결과.
스위스의 니콜라 프란치니 박사 등 미국, 독일, 스위스 출신 과학자들이 2006년 12월20일 국제과학 온라인 저널 'PLoS ONE'을 통해'우유 내 프리온 단백질'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노벨상을 수상한 가이듀섹 박사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은 우유 속에도 광우병 전염물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해왔다

#1995년 《랜싯》지에는 8년 동안 고모가 운영하고 있던 젖소 농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살균처리를 하지 않은 우유를 마셨던 18세의 남학생이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뇌생검을 해본 결과 변형 프리온 단백질이 확인되었다는 보고가 실리기도 했다.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FAN&qnum=5767723


http://news.empas.com/show.tsp/cp_ns/20080511n01750/?kw=%7B%B1%A4%BF%EC%BA%B4+%BF%EC%C0%AF%7D+%7B%B1%A4%BF%EC%BA%
B4+%BF%EC%C0%AF%7D+%7B%B1%A4%BF%EC%BA%B4+%BF%EC%C0%AF%7D+%7B%7D

http://blog.daum.net/lov2je/12900660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571948

  • ?
    진충보국 2008.05.19 12:00
    국내에는 연간 20명 가량의 광우병 의심환자들이 사망을 하고 있으며, 올해 울산에서 54세의 한 남성이 광우병으로 사망하기도 했었습니다. 한림대 광우병 환자 부검시설에서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으로 인한 사망자로 공식 사망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무엇에 이해 광우병에 감염이 되어졌을까요? 비단 이러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죠. 치매발생율로 보자면 미국이 20년간 무려 90배(9000%)의 치매환자증가율을 보였는데, 한국의 경우에는 무려 102배(10200%)의 치매환자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존국가중 세계 최고의 치매환자증가율을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관련 내용은 치매증가율로 검색해보아도 충분히 확인가능할 것이니, 확인 바랍니다. 한국의 경우, 대체적으로 연간 20명에 이르는 광우병 의심환자가 발생하지만, 이들에 대해 광우병 확진을 하지 못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로서 1.유가족반대시, 부검불가능 2.인간광우병 환자 부검시설이 2007년 한림대 부속병원에 최초로 설치가 되어졌음. 그 이전에는 인간광우병에 대해 부검의뢰를 하여도 담당 의사들이 감염을 이유로 부검을 거절하기도 했었음. 위와 같은 조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광우병 유사증세는 한국에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광우병으로 인한 최종사망을 공식확인하자면 부검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건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 발견할려고 노력하거나 공개하는 것을 숨겨왔을 뿐이었지, 한국이 광우병 환자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것이, 관련 의학자들의 한결같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가장 위험한 부분을 거론을 하자면, 한국의 경우에는 검역이나 관리실태가 중국이나 아프리카 소말리아만도 못한 국가입니다. 쌈의 보도에서도 나왔지만, 너무도 버젓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왜 한우가 기립불능이 되어졌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질병조사조차도 하지 않고, 도축가능판정을 내려줍니다. 미국소의 기립불능에 대해서는 그 소가 진짜 광우병인지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광우병이라고 못 박으면서 한국에서 발생한 기립불능소에 대해서는 "산후관리가 잘못되었고","소가 겁이 많아서 일부러 주저 앉았다"는 식 따위의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국민 생명(이건 건강이 아니죠.)을 가지고 장난들을 하고 있다는겁니다. 이것이 왜 위험한 것이냐면, 이런 눈감아주기식 관행, 이런 어처구니없는 잣대들이 우리가 검역수준을 강화하고, 검사항목도 대단히 엄격하게 해야 할 것들, 즉 강력한 시스템의 구축도입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소가 주저 앉으면 왜 주저 앉는지에 대해서 불안감을 표시하고 관계당국에 이 소의 기립불능 요인에 대해서 최종단계인 뇌부검까지도 강력하게 요청해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 먹거리에 대해서 안전을 확보해야 할 마당에 으레 소는 주저 앉기 마련이라는 이야기로, 그런 소에 대한 기본적인 질병조사도 하지 않고, 이런 소에 대한 강한 관리 시스템의 구축마저도 외면하는 논리로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소가 주저 앉는게 산후관리 잘못이고, 원래 겁이 많아서라는게 우리 수의검역기관이나 우리 축산업자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한결같은 논리라면, 그 누구도 이 소에 대해서 강한 검역을 주장할 이유도 없고, 그런 검역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희생되어지고 꺽이는 것은 바로 우리 국민들 스스로의 목숨일 뿐이라는겁니다. 귀하의 말씀처럼 우유역시도 광우병에서는 절대 안전할 수 없습니다. 더더욱이 젖소의 기립불능이 전체소의 기립불능의 90%라는 현실하에서, 이 우유에 대한 대단히 엄격하고도 까다로운 위생관리의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이런걸 주장해야 할 판국에, 우리 소의 위험성을 부각시켜 미국소의 수입을 합리화시킨다는 논리로 발전하는 것을 보니.. 참.. 우리소가 되었건, 미국소가 되었건 모든 위험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할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 미국소는 위험하니 먹지 말고, 우리 소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고, 의심사례가 있긴 해도 우리 소는 먹자라는게 도대체 말이나 되고 상식이나 있는 논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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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호진 2008.05.19 12:00
    朝鮮 인터뷰 이영순 서울대 人獸공통질병硏 소장 ―일부 방송에서는 절뚝거리는 국내 소를 보여주며 한국도 광우병 위험 국가라고 하던데. "과장된 내용이다. 소를 절뚝거리게 하는 질병이 59개다. 소가 절뚝거린다고 다 광우병이 아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절뚝거리는 소를 약 100마리 검사했는데 광우병은 한 건도 없었다. 동물성 사료를 금지한 기간이 광우병 발생 잠복기보다 길다. 국내에 광우병이 발생했으면 벌써 생겼다는 뜻이다. 수의과학자들에게 한번만 물어봐도 될 것을…. 그렇게 과학적이지 않은 것을 사실인 양 다루니까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런다는 말이 나온다. 지금 추세라면 늦어도 3년 이내에 우리나라도 광우병 청정(淸淨) 국가가 될 예정이다." ---- 미국과 다른점은 검사해봤는데 광우병이 하나도 안나왔다는 것이지. 미친미국소랑 동급취급하며 물귀신작전 통하지도 않는다.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한나라당 알바랑 추종세력들의 물타기(한국소도 위험하니 미국소도 수입해야 된다)가 전혀근거없는 것임이 드러나고 있다 더더군다나 한국소는 기립불능소에 대해 조사했지만 광우병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그리고 기립불능소의 90프로이상이 젖소인데, 한우만 기립불능소인 것처럼 매도하는 저 비논리적인 글을 보라. 그렇게 위험하다는 기립불능소 90프로인 젖소.. 젖소협회에는 한글자 안올리고.. 정말 극소수 기립불능소(이소수 기립불능소도 전면조사해본결과 광우병이 하나도 없음)인 한우협회 와서 저런 글 올리다니. 물론 저 젖소들도 광우병이 아니라 다른원인임이 밝혀졌지. 너무 속내가 드러난다. 정보는 빈약하고 억지주장은 하고 싶은 진충보국. 고리타분한 가치관은 가지고 있는데 한정된 정보 빈약한정보를 가지고 물귀신작전으로 하려니 바보취급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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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호진 2008.05.19 12:00
    흠.. 진축보국이의 증세가 예상보다 심각하군화. 혹시 우유가 아닌 쥐젖을 먹고 자랐을 것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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