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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에 동물성사료가 금지되었다고 알고있는데
그럼 그전에는 영국 미국처럼 육골분사료를 먹였냐구요
그리고 여러 기사들을 보니.. 광우병발생국으로부터 육골분사료를 수입한기록이 있다는데
한우는 그걸 먹이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주세요.. 요즘이야 식물성사료로 키우는거 아는데
옛날에는 뭐먹여 키웠냐구요.. 진짜 화날려고하네..한우로 곰탕을 얼마나 많이끓여먹엇는데..ㅡㅡ
지금 한우농가가 많이 힘든상황에서 이런 질문하는것이 너무하다고 생각하실진 모르겟지만
답답해서 미치겟네요 꼭 알아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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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8.05.25 12:00

헉님이 말하신것처럼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이야기를 믿는것은 무리가 있죠.. 근데 언론에서도 자꾸 나쁜쪽으로 몰아가는 상황에서 그런 이야기 하나에도 자꾸 민감하게 반응하게되고 더더욱 불안해질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2000년 후에 동물성사료를 금지했다는 이말은.. 그전에는 동물성사료를 먹였다고 오해하기에 충분합니다.. 여러분들이 글쓰신거 읽어보니 이젠 믿고 안심할수있지만.. 대부분사람들은 한우가 옛날에 동물성사료를 먹였고 지금도 그렇다고 오해하고있습니다.. 한우협회에서 이런 오해들을 불식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된다고 생각해요..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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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이 2008.05.25 12:00

님은 육골분사료를 먹고 자랐나요? 안먹었다는 증거를 대보세요.. 굳이 돈내고 육골분사료를 사먹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겠죠? 님 질문에 대한 답은 자유게시판 맨 윗줄에 있잖아요 국내산 소에 육골분 급여… “말도 안돼” 좀 읽어보시고 질문하시지.. 육골분의 경우 수입량도 극히 적을 뿐 아니라 국내 생산량을 포함해 전량 철저한 관리 속에 유통되고 있다고 하잖아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육골분 사료의 유통만큼은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잖아요 값 비싼 동물성사료를 반추동물사료에 넣기에는 단가가 너무 비싸 BSE 발병위험 여부를 떠나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라 업체들이 굳이 비싼 원료를 반추동물사료에 투입할 이유가 없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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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2008.05.25 12:00

한 사람이 이름바꿔가며 똑같은 질문 계속하네 징하다 징해 알려주면 읽어보기라도 하든가 아니라고 백날 말해도 못알아먹으니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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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8.05.25 12:00

저 글쓴사람인데요.. 저도 다 읽어봣거든요?? 육골분이야기만 들어도 이제 치가 떨릴정도로 수도없이 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불안해하는것은.. 글마다 내용이 다 다르기때문입니다.. 어떤글은 여기 올려진 내용처럼 2000년 이후 동물성사료가 금지되었고 단가가 비싸기때문에 먹일 이유가 없다는 내용의 글이었고.. 또 다른 어떤글을 읽어보면 그게 아니더군요...그리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충격적인 글을 보았는데.. 예전에 부모님께서 소축산업을 하셨다던 분이 쓴글입니다.. 그때 그분이 사료봉투에 미국산 육골분사료라고 적혀있는것을 보고 초식동물인 소에게 왜 육골분을 먹이나 의아해서 부모님께 물었더니 그래야 소가 잘크고 육질이 좋기때문에 다른 농가에서도 많이 사용했다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질문의 요지는 요즘이 아니라 2000년도 전에 동물성 사료를 먹였냐는것입니다.. 거기에대한 명확한 대답이 나와있지 않네요.. 이미 수년전에 먹은거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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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8.05.25 12:00

그리고 저는 이름을 바꿔가며 글을 올린적이 없습니다.. 요즘 아이피추적같은거 해서 알아내던데 한번 해보시죠.. 한번 정현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렸다가 답변이 없으셔서 다시 올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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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2008.05.25 12:00

님.........2000년전이저이건후, 이건 동물성은안습니다... 인터넷에서 도는 그런이야기는어떻게 그렇게 맹신하시는지요,?? 대부분 농가가 단가비쓴 그런거쓸이유가없지않나요,,2000년전말인까본데,대부분농가가 배합사료와풀을썼어요, 여러군데에서 엄청난 공격이 들어오니 정말 감당안서네요, 님말대로 그렇다면 10년전까지 조사가 다 들어가야겠네요 제가하고싶은말은요, 우리나라는 그런사료만드는공정도없거니와,,2000년전이건 이후건,농가들은 배합사료를썼어요 구지 비싼단가를주고,국내에서 생산도안되는걸 농가가 무엇때문에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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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으로서 한마디 합니다, 2	서화니	20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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