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가격으로 가야합니다.

여기 게시물들을 보고 감히 한말씀드립니다.

게시물을 보면 '한우 가격이 너무 비싸다' 라는 말씀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축산농가에 계신 분들은 소비자들이 사는 가격의 돈을 못 받습니다.

요즘 사료 값도 올라 키우는 소의 수를 줄일 판입니다.

중간 유통에서 생기는 허수의 가격을 잡아야지 무조건 한우가 비싸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은 소비자들은 값싹[ 한우를 먹을 것이나 축산농가는 어찌될지 모른다는...그런 마음아닐까요...

축산 농가는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소비자는 알맞은 가격으로 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이번 일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동료의 부모님께서 사천에서 축산 농가를 하셔서 들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