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소를 키우기 시작한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여쭙니다.
송아지를 분만 할때 양수가 아직 터지지 않은상태에서 억지로 손을 넣어 송아지를 분만 하려다 양수를 많이 먹어서 송아지가 죽었어요.
아직 양수가 터지지 않았는데 손을 넣은 것은 잘못 된 것인지요?
사실 엄마소가 너무 괴로워해서 그랬는데 송아지가 죽어서 나왔어요 .
뭐가 잘못 된 것일까요?
양수가 터질 때까지 기다려야했나요?
많은 지도 부탁합니다.
2009.01.28 12:00
송아지 분만에대해서 여쭙니다.
조회 수 165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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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답변은 아니겠지만 제가 아는 상식은 그게 아닌데요 사람과 동일 한걸고 알고있습니다. 어미소가 첫배 새끼를 출산 할때에는 만이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출산 예정일에는 항상 사람이 지켜 봐야하고 출산 할것 같으면 지켜 보면서 송아지 앞 발이 보이면사람의 힘으로 잡아 당겨야 합니다. 그리고 송아지 앞발이 보일 정도 이면 양수는 미리 터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본 결과 출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출산 몇시간 부터 꼬리를 치켜든다 2. 자주 소변/대변을 본다 3. 송아지가 출산 될것 같으면 양수가 터진다. 4. 20~30분후 송아지 앞발부터 보이나다. 5. 송아지를 출산 하면 6시간 내로 태줄을 쏘다낸다. 6. 태줄을 어미소가 먹는다. 정확한지는 모르겟습니다. 저도 축산업을 시작한지 이제 6개울 정도 돼었습니다. 서로 공유 하며 지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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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알면 병이란 말이있죠??? 초산에 송아지를 분만하려하면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힘이들죠. 양수가 처음에 발과함께나오죠. 그러면 내버려 두세요 한 40~~50분이면 소가 힘을주어 자연분만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억지로 음부에 손을 넣으신것은 크게 잘못된것으로 사료됩니다. 송아지 발이나와 40~50을 기다려도 머리가 나올 생각을 하지않고 소가 지쳐있을때 끈을 이용해 앞발을 묶어 소가 힘을줄때 서서히 당겨 빼냅니다. 제소견으로는 손을 잘못넣어 양수가 터저 송아지가 양수를 과도하게 먹은것 같습니다. 1년농사를 그렇게 보냈으니 마음이 얼마나 아프십니까. 다음에태어날 송아지 잘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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