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의 자격

끔찍스런 구제역 한파가 조용히 물러가는 듯 합니다. 수많은 한우농가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삶의 진로를 잃고 헤메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땅위의 자존심 한우와 한우인들이 살아가야 하기때문에 우리는 고난의 행군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한우 자조금이 있고 자조금 대의원회의 대의원들이 거수기 역활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작금의 한우는 풍전등화와같은 위급상황에 처해있슴은 모두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우자조금 대의원 총회 의장선거에 입후보한 조위필 후보에게 길을 묻습니다. 귀하는 충북도 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귀하가 사육중인 한우는 과연 몇두나 됩니까? 우리나라 는 생산이력제가 아주 잘 되어있어 사육농각자의 총사육두수 , 암수별 , 연령별로 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ㅇ두) 한우의 내일을 짊어질 한우대의원회총회 의장은 전업한우인이여야 맡길수 있습니다. 그것도 10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 한우인 (생계대책) 그렇지 못한 한우인의 허울만 덮어쓴, 혹은 그 감투로 다른 목적을 달성하려는자는 총회의장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한우 가 ... 이땅위의 자존심이...... 특정인의 보신이나 영달을 위한 들러리가 되어서는 되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지난번 총회에서 저는 분명하게 이 점을 짚었으며 , 조위필 총회 의장도 인정하였습니다. 무슨 얼굴로 또 한우를 욕되게 하려 힙니까? 전국 싸움소의 권리를 위함 입니까? ( 1억씩이나 매년 나가고 있습니다 - 피같은 내 쌈지돈으로) 귀하가 나서지 않아도 싸움소 협회에 1억 나갈수 있습니다. 한우가 싸우니까요 ******************************************************************************** 결연코 말씀드립니다. 한우인을 우롱치 마십시요 전 생계를 한우에 메고 있는 한우농가를 우롱치 마십시요... 우리는 최소한 100두 이상의 한우를 사육하는 한우 전업농으로서 자조금 대의원 총회 의장에 나선분 혹은 나설분을 택 해야 하며 운명을 함께 할 수 있겠다 믿음을 갖어야 자조금 납부자의 가슴을 어루 만질 수 있습니다... 귀하를 비토 하며 , 소란스런 총회장이 되지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