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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육 의욕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우인들 앞에 한우 자조금 중 30억을 내놔라 하는 자조금 대의원 서면 의결요구서가 날아들었습니다. 이게 무엇인고 하고 그 연유를 파악해 보았더니 기가차고 , 코가 막히고 , 분통이 터지고 , 열불로 뚜껑을 열였다 닫혔다를 반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사연을 한우인 모두가 알게 된다면 과연 농협이 진정 존재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듭니다. 사연 인즉 한우 정육 1Kg을 16,800원에 10,000두 판매 할테니 30억을 적자보전 차원에서 자조금에서 쓰겠다는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우 1마리 도축 시 90Kg ~ 100Kg 정도 의 정육이 생산 되는데 300,000원씩 적자보존을 해 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10,000두분의 정육을 판매 할테니 ( 농축협 하나로마트등의 계열사를 통해) 30억 나놔라............. 이 말 입니다. 이의 있습니다. 작금 정육의 도매가격( 1T 단위) 은 12,800원/Kg 입니다. 그런데 낮짝이 있긴 한 모양입니다. 1등급 정육을 팔겠다 하고 단서를 달았더군요. 그런데 정육에 무슨 등급이 있습니까? !++등급, 1+ 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등외 모두 통틀어 12,800원/Kg인데 말입니다. 그렇다 인정하더라도 12,800원/Kg 정육을 사서 16,800원/Kg 에 팔면 유통비용 + 이윤 해서 4,000 원/Kg 남기겠다 그래도 부족하니 3,000원/Kg 씩 적자보존하라 !! 한우 자조금이 니끼가 ? 한우 농가가 느그들 봉이가 ? 한우고기 1Kg 팔아서 유통비용 + 기업이윤해서 7,000원 남기겠다??? 에라이 날 강도 그튼 넘들아 ~~~ 한우 사육농가들은 생사의 기로를 넘나들고 일반 국민들은 한우고기 비싸서 한우 판매장 지날때 억지로 고개돌려 외면 하고 지나갈 때 그 심정은 안중에도 없고 구입원가의 약 55%를 이윤과 유통비용으로 빨대꼽고 먹겠다.. 인면수심이란 말이 있다 분을 삭이며 이글을 쓰는 나도 한우인이다. 나도 농.축협의 조합원이다. 요런 싸가지 말라 비틀어진 넘들이 농민이 만들고 농민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라고? 이런 농협 박살낼 방법은 없을까? 이런 농협 폭파시킬 방법은 없을까? 이런 농협 이땅위에서 없애 버릴 방법은 없을까? 드럽고 비열 하다 한우인들이 피눈물 삼키며 이 더위속에서 땀에 범벅되어 우사에서 동분서주하며 정성껏 1마리 1마리 사료주고 , 조사료주고, 퇴비작업하고 , 수정하고, 송아지 받아내고 할때 느그들은 휴가다 피서다 하고 즐길때 , 주말마다 가족들과 놀러갈곳 찾을때 뜨거운 우사에서 수고하는 느그들 주인들 생각을 눈꼽 만큼이라도 해 봤냐? 해 봤는 넘들이 그딴 짖꺼리 할 수 있을까?? 치워라.... 치워라..... 다 ~ 때리 치워라..... 그라고 자조금 축낼궁리 고마해라 한우자조금 관리위원들 포섭 고마하고 정도로 돌아와라... 봉기 일어날까 두렵데이 ~~~~~~~~~~~` 퉤
  • ?
    우짤래 2011.07.26 12:00
    알았다... 알았다.... 우째 고렇게도 지독하게 쇠고기 이동식 판매차량 한우협회에서 구입하는걸 그렇게도 반대하는지... 육류 유통관련법을 고렇게도 지독하게 제약을 주고있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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