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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큰 명절이 다가옵니다. 한우고기 소비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식품부 발표에 의하면 한우 사육두수가 300만두쯤 된다고 합니다. 잠정사육두수가 330만두 가량 된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 부터 2012년 3월 사이에 출생하는 송아지가 사상 최대가 될거라 합니다. 지난 FMD 기간동안 가임암소에 수정을 하지 못하였기에 수정이 한꺼번에 몰려서 30여 만두 이상의 송아지가 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월 평균 도축량이 55,000두쯤 됩니다.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각종 행사들이 드센 불길처럼 일어난 결과물들 입니다 그래도 한우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년간 66만두 도축을 해도 정부가 발표한 적정두수 250만두를 기준으로 하면 잉여 사육두수가 80만두나 됩니다. 전세계에서 쇠고기를 가장 많이먹는 나라가 국민 1인당 10Kg/ 1년을 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벌써 9.4Kg/1년에 도달하였답니다 이제 세계 최고수준의 쇠고기 소비량에 도달한다 하더라도 0.6Kg/1인/1년 입니다 한우 생우로 환산하면 6만두 미만입니다. 소비촉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 돈(자조금)으로 나이든 암소사서 동해바다에 빠트리든지 , 소각 처분하던지 , 여타의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미경산 암소 도축 장려금을 준다고 합니다 (50만원) 경산우도 2산이하의 암소를 도축할 경우 장려금 지급을 발표 할 거라 합니다.(30만원) 나이든 암소의 경우 그냥 놔 둬도 농가가 알아서 도축 할거라 합니다. 5두 혹은 10두 미만 사육하는 개미는 150만원에 암소 도태하지 않습니다. 그냥 죽으면 묻어 줄 지언정 경락가 150여만원에 도축장 보내지 않고 새끼낳게 합니다 방법이 생가하고 많이 다르네요 그런데 농협이 정육 1Kg 을 18,800원에 팔아줄테니 30만원 /1두당 자조금에서 받겠답니다. 그러면서 사족을 다네요 30만원줘도 이런 행사 하기 싫은데 등 떠밀려 억지춘향이 한다나요? 1등급 정육 도매시장 가격이 13,000/Kg 가량 됩니다. 손실율 ? 농협이 1차 가공하면 9% 줄고 , 2차 가공하면 또 9% 육량이 줄어든다나요? 우리가 해 봤습니다. 육량의 변화가 전체적으로 3%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변고가 있기에 15%의 차이가 날까요? 요지경 입니다. 거기다가 30만원은 또 뭔 생떼 인가요? 그래도 따라가야 합니다 ... 작금은 ...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특장차 , 특장차 .. 고거만 있으면 15,000~16,000/ Kg 에 팔고 소비 촉진도 할 수 있는데..... 자조금 한푼도 축 안내고 할 수 있는데...... 지금 우리에겐 힘이 없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힘이 있다면 오늘 농협이 거들먹 거림같이 이런 꼴을 우리가 당하고 있을까요? 미쿡산 쇠고기 선전이 우리 안방에서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이 땅위에 자존심이 쒸레기통에 던져 졌습니다. 그래도 한우農心은 멍청히 바보상자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힘이 없으면 힘을 키워야 합니다. 우째 이런 일이~~~ 각자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한.미 FTA는 농민을 , 더 나아가 축산업 , 그중에서도 한우산업을 아작 낼려 합니다. 현 상황을 그냥두면 무관세의 미쿡산 쇠고기 통관의 그날이 오는 그때 한우는 100만두 / 사육농가수 1만 ~ 2만 그때가 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17만 ~ 18만의 한우농가는 어디에 가셨을까요 ? 중앙회장을 위시한 중앙회 임원 및 지역 일꾼들의 역활과 의지가 지금 상태라면 한우와 한우인은 이땅위의 시궁창이 될 것 입니다. 총선과 대선이 다가 옵니다. 지금부터라도 분연히 결속하고 궐기하여야 합니다. 2MB 정부지나면 살수도 있겠지 .... 세상에 믿을 놈 없다 라는 말 잊었습니까? 30만원 보태주지말고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스스로 판매 할수 있도록 한시적으로라도 특별조치를 받아내고 특장차를 이용하여 한우 소고기 도축량 늘이기에 매진 해야 합니다. 기가차고 코가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생명줄 단축할거 같아 미치겠데이 나쁜 넘 . 나쁜자슥, 나쁜 XX . 와 1%를 위해 99%가 아파해야 되게 만든넘이 언넘인지 알고 싶데이.. 골프용 카터 몰고 산장에 투숙한 유일한 대통 이 언넘인지 알고 싶고 미쿡 의회에서 연설 할 원고를 미쿡 에 부탁한 넘이 언넘인지 알고싶고 도곡동 땅 주인이 언넘인지 알고 싶고, 내곡동 땅 주인이 언 넘인지 알고 싶고, D DOS 배후가 언넘인지 알고 싶고 , 한.미 FTA대비 농업분야에 22조5천억 쳐 넣는다고 기망한 넘이 언넘인지 알고 싶고 다스가 뭔지 알고 싶고, BBK의 진실이 먼지 알고 싶어 미치겠따 오늘부턴 이런 실수 하지 말고 붓두껑 잘못눌린 손가락에 붕대감고 다니는자 한넘없는 세상가고 정의롭고 슬기롭게 행복과 자유를 누릴 날이 언제올꼬..... 또 농민이 농민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참말로 문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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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우 2011.12.25 12:00
    며칠전 전국의 한우농가가 절규하듯 " 내 새끼 한우 살리도 !!" 하고 절규를 외쳤습니다. 금년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단위로 수천의 한우농가가 참여하였습니다 그 결과 "호떡집에 불난 것" 처럼 정부가, 메스컴이 야단을 칩니다 며칠 지나면 늘 그렇게 해 왔듯이 " 와 ~ 무슨 일 있었나 ? " 하고 또 조용해 집니다. 정부도 , 언론도 그들이 귀찮아 하는 농민 , 그것도 한우농가는 산업자체가 위기에 처해 있으며 스스로 살 길을 찾아야만 하는데 한마리라도 더 도축 시켜야 하는 현실앞에 철저한 관리를 전제로 한 특장차 지원( 자조금 )으로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소비자 가격 하락을 유도하여 이 위기를 극복토록 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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